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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_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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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별 상관(傷官) 성향 총정리 – 화, 목, 금, 수, 토 상관의 성격 차이 각 오행별 상관(傷官)의 성향 차이상관은 자신의 개성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려는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향은 오행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드러나죠. 감정이 앞서는 화(火), 논리가 중심인 목(木), 직설적이고 강압적인 금(金), 유동적이고 자유로운 수(水), 그리고 서서히 체제를 뒤흔드는 토(土). 이처럼 각 오행별 상관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화(火) 상관은 감정이 폭발하듯 표현이 강하고, 목(木) 상관은 논리적으로 시스템에 맞서죠. 금(金) 상관은 말로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수(水) 상관은 유연하게, 토(土) 상관은 서서히 체제를 바꿉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면 상관이라는 기질이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
사주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 가끔 사주를 보다 보면 사주의 모양새와 전혀 다르게 살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됩니다혹은 사주를 보러 가면 ~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 할 것 같다고 하는데(그것도 여러번)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런 경우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사주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를 몇가지 나눠보려고 합니다     사주는 독립적이고 강한데, 실제로 그렇지 않은 상황간여지동이라고 하면 독립적이다, 기가 세다 하는 단식들이 있습니다무비겁 사주들과 비교하면서 뚝심있고 강하다고 말하는 의견도 있죠누군가는 간여지동은 간여지동끼리 친구한다, 끼리끼리라고 하기도 하는데요간여지동인 사주라던가, 양팔통, 그리고 근이 강한사주들은 독립적이다, 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쉽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게 느껴진다면 환경의 요인을..
무식상 사주 단식 사주에 식상이 없으면 어떻게 살까 만세력에서 자신의 생년월일을 검색해 보면 목-화-토-금-수 오행 위로 등 생소한 글자들이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의 오행을 일간 기준으로 하여 사회적 역할인 육신을 부여한 것입니다. 육신은 총 10가지 인데요. 이중에 자신에게 없는 것을 기준으로 통변을 하는 방법도 나름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신에게 없는 오행을 기준으로 알아보는 단식, 그중에서도 무식상 단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식상 사주? 무식상 사주란 일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생하는 오행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내가 목일간이라면 화오행이, 화일간이라면 토오행이, 토일간이라면 금이, 금일간이라면 수, 수일간이라면 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내가 생하는 오행의 육신은 식신/상관으로 나누어 집니다. 내가 음일간인데 음의 ..
묘신원진 성격 3가지 개운법(저는 포스타입 쓰기를 강추합니다) 이 포스팅의 주제는 원진입니다. 그 중에서도 묘신원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원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 겠지요? 원진이란 한문으로는 원망할 원(怨), 성낼 진(嗔)입니다. 서로 원망하고 성낸다는 뜻이며 고서에서는 각 지지가 의미하는 동물이 서로 싸우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지요. 하지만 고서 부분을 굳이 인용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점에서 원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별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어플등으로 만세력을 볼 수 있고 원진이나 신살 표시도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원진이 있다는 것만 알면 충분합니다. 보통 일-월에 있는 경우, 일-시에 있는 경우를 강한 영향으로 보며 년-시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원진의 종류 원진은 총 5가지 입니..